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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여행 중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! 최근 6개월간 한국인 관광객 피해 사례가 300% 증가했지만, 미리 준비하면 100% 예방 가능합니다. 지금 바로 안전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걱정 없는 여행 떠나세요.
캄보디아 안전주의보 핵심정리
외교부에서 발령한 캄보디아 여행경보는 1단계(여행유의)로, 시엠립과 프놈펜 등 주요 관광지는 비교적 안전합니다. 하지만 국경지역과 일부 농촌 지역은 2단계(여행자제)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여행 전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5분 완성 안전여행 준비방법
여행자보험 가입
의료비가 비싸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본국 송환 비용이 1천만원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. 출발 최소 1일 전까지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세요.
영사민원 24시간 콜센터 등록
캄보디아 주재 한국영사관(+855-23-216-073)과 영사콜센터(+82-2-3210-0404)를 연락처에 저장하세요. 응급상황 시 24시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합니다.
현지 응급연락처 저장
캄보디아 응급상황 신고번호 119(소방서), 117(경찰), 의료진 호출 시 각 병원 직통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. 주요 병원으로는 로열 프놈펜 병원(+855-23-991-000)이 있습니다.
숨은 안전 명소 추천코스
앙코르와트 주변은 관광경찰이 24시간 순찰하는 최고 안전지역입니다. 시엠립 올드마켓과 펍스트리트는 밤 12시까지도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 야식 투어에 적합합니다. 프놈펜의 센트럴마켓과 워터프론트 공원 일대도 낮 시간 관광객이 많아 안전하며, 특히 일몰 시간대 메콩강변 산책로는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안전한 힐링 코스입니다.
절대 피해야 할 위험구역
안전한 캄보디아 여행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지역과 상황들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세요. 특히 야간 이동과 외진 지역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태국-캄보디아 국경지역(포이펫, 코콩 등) - 무장단체 활동과 지뢰 위험
- 프놈펜 보엥깍 호수 주변 - 야간 시간대 강도 사건 빈발
- 시하누크빌 일부 지역 - 중국계 범죄조직 활동, 카지노 관련 트러블 주의
- 오토바이 택시 이용 금지 - 교통사고 위험 및 소지품 절도 위험
- 길거리 환전상 이용 금지 - 위조지폐 교환 및 바가지 요금 피해